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09
IT.과학
533
사회
687
경제
3,025
세계
328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799
전문가칼럼
459
HOT뉴스
3,432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더그 포드, 주요 변화 없이 새로운 내각 발표 2025-03-20 09:50:28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73   추천: 87
Email
 


 

Doug Ford 온타리오 총리는 수요일 새로운 내각을 발표했지만, 주요 포트폴리오에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그는 미국의 관세 위협 속에서 온타리오를 안정적으로 이끌겠다는 약속을 내세우며,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대부분의 핵심 장관을 그대로 유지했다.

"온타리오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Ford 총리는 Royal Ontario Museum(ROM)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Edith Dumont 부지사의 내각 선서 후 연설을 통해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온타리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가 즉시 착수할 것"이라며, △근로자 교육 △일자리 유치 △내부 무역 장벽 철폐 △불필요한 행정 절차 축소 △핵심 자원 개발(특히 불의 고리 지역의 주요 광물)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장관 대부분 유임, 일부 변화도 있어

이번 개각에서 핵심 경제 및 사회 부처 장관들은 자리를 유지했다.

  • Peter Bethlenfalvy: 재무부 장관 유지
  • Sylvia Jones: 보건부 장관 겸 부총리 유지
  • Stephen Lecce: 기존 에너지 부문 외에 광업까지 담당

 

하지만 일부 부처에서는 이동이 있었다.

  • Paul Calandra: 지방 행정 및 주택부에서 교육부 장관으로 이동
  • Jill Dunlop: 교육부에서 비상 대비 및 대응부 장관으로 이동
  • Rob Flack: 지방 행정 및 주택부 장관으로 임명
  • Mike Harris: 천연자원부 장관으로 이동
  • Todd McCarthy: 환경, 보존 및 공원부 장관으로 임명

 

또한, Andrea Khanjin은 환경부 장관직에서 행정 절차 감축 담당 장관으로 이동했고, Graham McGregor는 시민권 및 다문화주의 장관직을 맡게 되었다. 이 자리는 이전에 Michael Ford가 담당했지만, 그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무역전쟁 대응 포트폴리오 별도 신설 없어

Ford 총리는 이번 개각에서 미국의 관세 위협에 대한 별도 장관직을 신설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CP24와의 인터뷰에서 내각 구성원이 온타리오 경제를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과 확실성입니다."-Peter Bethlenfalvy 재무부 장관

 

그는 필요하다면 정부가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 경제를 활성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연방 정부와 협력 강조

이번 개각 발표에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프리랜드 장관은 "캐나다가 단결하고 강하며, 똑똑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전날 Ford 총리와 회동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런 말을 하게 될 줄 몰랐지만, 지방 간 무역이 이제는 핫이슈가 됐습니다."-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부 장관

그녀는 미국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캐나다 내부의 경제적 장벽을 허물고, 자국 산업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Ford 내각 명단 (총 37명 유지)

  • Doug Ford – 온타리오 총리 겸 정부 간 업무 장관
  • Sylvia Jones –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 Trevor Jones – 농업, 식품 및 농업 사업부 장관
  • Doug Downey – 법무부 장관
  • Michael Parsa – 아동, 지역 사회 및 사회 서비스부 장관
  • Graham McGregor – 시민권 및 다문화부 장관
  • Nolan Quinn – 대학, 연구 우수성 및 보안부 장관
  • Vic Fedeli – 경제 개발, 일자리 창출 및 무역부 장관
  • Paul Calandra – 교육부 장관
  • Jill Dunlop – 비상 대비 및 대응부 장관
  • Stephen Lecce – 에너지 및 광산부 장관
  • Todd McCarthy – 환경, 보존 및 공원부 장관
  • Peter Bethlenfalvy – 재무부 장관
  • Greg Rickford – 원주민 및 원주민 경제 화해부 장관 겸 Ring of Fire 경제 및 지역사회 파트너십 장관
  • Kinga Surma – 인프라 장관
  • David Piccini – 노동, 이민, 훈련 및 기술 개발부 장관
  • Natalia Kusendova-Bashta – 장기 요양부 장관
  • Rob Flack – 지방 자치 및 주택부 장관
  • Mike Harris – 천연자원부 장관
  • George Pirie – 북부 경제 개발 및 성장부 장관
  • Stephen Crawford – 공공 및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 및 조달부 장관
  • Andrea Khanjin – 규제 절차 간소화 장관
  • Lisa Thompson – 농촌 담당 장관
  • Raymond Cho – 노인 및 접근성 장관
  • Michael Kerzner – 법무 차관보
  • Neil Lumsden – 스포츠 장관
  • Stan Cho – 관광, 문화 및 게임부 장관
  • Prabmeet Sarkaria – 교통부 장관
  • Caroline Mulroney – 재무 위원회 의장 겸 프랑스어권 장관
  • Michael Tibollo – 법무부 차관보
  • Zee Hamid – 자동차 도난 및 보석금 개혁 차관보, 법무부 소속
  • Sam Oosterhoff – 에너지 집약 산업 차관보, 에너지 및 광산부 소속
  • Kevin Holland – 임업 및 산림 생산 차관보, 천연자원부 소속
  • Graydon Smith – 지방 자치 및 주택 차관보
  • Vijay Thanigasalam – 정신 건강 및 중독 차관보, 보건부 소속
  • Nina Tangri – 중소기업 차관보, 경제 개발, 일자리 창출 및 무역부 소속
  • Charmaine Williams – 여성 사회 및 경제 기회 차관보, 아동·지역 사회·사회 서비스부 소속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