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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번 주말, 온타리오에 또 한 번 겨울 추위… 봄 폭풍 경고 2025-03-26 16:06:31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67   추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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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 또 한 차례 겨울 폭풍이 몰려오면서 강추위와 빙판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온타리오주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기온과 함께 강설과 빙판비가 예상된다. 특히, 광역토론토지역(GTA)과 북부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5도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온 급락… 4월 초까지 평년 이하 기온 전망

이번 한파로 인해 주말 동안 토론토의 최고 기온은 0도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도심 곳곳에는 강풍과 함께 눈발이 흩날릴 전망이다.

 

도심을 벗어난 지역은 더 심한 기상 악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터버러와 오릴리아 북쪽 지역에서는 5~10cm의 적설량이 기록될 것으로 보이며, 빙판비까지 동반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주 초에 내린 눈에 추가되는 양이어서 도로 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기상 네트워크 “4월 초까지 추운 날씨 지속”

기상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 TWN)는 "3월 마지막 주에도 눈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4월 초까지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기상 악화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영하의 기온과 혼합 강수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가시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고 남부 온타리오 곳곳에서 정전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도로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외출 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블로그TO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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