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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더럼 지역에서 위조 지폐로 물건을 구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더럼 지역 경찰(DRPS)에 따르면, 1월 8일부터 3월 14일 사이 더럼 지역 내 여러 전자제품 및 의류 매장에서 위조 100달러 지폐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매장에서 위조 지폐로 결제하려 했으며, 일부 직원들은 이를 인지하고 거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3월 27일 33세 델튼 파치먼트를 별다른 충돌 없이 체포했다. 그는 ▲ 5,000달러 미만 사기 혐의(3건) ▲ 완전 위조 지폐 사용 혐의(3건) ▲ 5,000달러 미만의 범죄로 취득한 재산 소지 혐의(1건) 등으로 기소됐다.
경찰은 피고인의 소지품에서 3,000달러 이상의 위조 지폐를 압수했으며, 더럼 지역 및 토론토 광역권(GTA) 전역에서 동일한 위조 지폐가 사용된 사건을 추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정보가 있는 사람은 DRPS 금융 범죄 부서(1-888-579-1520, 내선 5371)로 연락하거나 익명으로 크라임 스토퍼스(Crime Stoppers)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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