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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 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최저 임금을 시간당 17.60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17.20달러에서 0.40달러(2.4%) 인상된 금액으로, 온타리오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른 연례 조정이다.
데이비드 피치니 노동·이민·훈련·기술개발부 장관은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타리오의 최저 임금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이며,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임금이 더 많은 근로자와 기업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상으로 온타리오의 최저 임금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 된다.
주정부에 따르면, 주 40시간 근무하는 일반 최저 임금 근로자는 연간 최대 835달러의 급여 인상을 기대할 수 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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