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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일자리 지키겠다며 강경 입장 밝혀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온주 노동자 보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스텔란티스 윈저 공장이 2주간 가동 중단을 예고하면서 수천 명의 일자리에 불안이 커진 가운데, 포드 총리는 "자동차 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의 관세는 양국 공급망에 타격을 주는 조치”라며, “우리는 굴복하지 않고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악의 경우 실직자 재교육을 통해 다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포드 총리는 이와 함께 고속도로·병원·광산 건설 등 인프라 투자 확대를 통해 경기를 떠받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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