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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싱턴~제인역 구간 전면 중단… 승객 불편 예상
이번 주말, TTC 라인2 블루어-댄포스(Bloor-Danforth) 노선의 주요 구간이 전면 폐쇄된다.
폐쇄되는 역과 이용 가능한 역 TTC는 이 기간 동안 선로 유지·보수 공사를 진행하며, 총 8개 역 중 러니미드(Runnymede), 하이파크(High Park), 랜스다운(Lansdowne), 더퍼린(Dufferin) 역은 완전히 폐쇄된다. 나머지 오싱턴, 케일드니, 로열 요크, 제인 역은 지상 노선과의 환승 및 요금 결제를 위해 부분 운영된다.
하지만 좁고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셔틀버스 서비스만으로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1일간 이어지는 지하철 운행 제한 이번 주말 운행 중단은 TTC가 발표한 2025년 주말 지하철 폐쇄 일정 38건 중 하나로, 단발성 조치에 그치지 않다. TTC는 주말 폐쇄 외에도, 4월 7일(월)~4월 11일(금), 4월 14일(월)~4월 17일(목)까지 매일 오후 11시 이후 조기 운행 중단이 예정되어 있어, 해당 구간은 결과적으로 11일 연속 부분 또는 전면 폐쇄되는 셈이다.
TTC “필수적인 유지 보수 작업” TTC 측은 이번 조치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 공사”라고 설명하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포함한 대체 수단을 마련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빠르게 정상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 지하철 운행은 4월 14일(월) 오전 6시경 재개 예정이다.
승객들은 이번 운행 중단 기간 동안 대중교통 앱 및 TT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셔틀버스 위치 및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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