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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찰, 1급 살인 용의자 추적 위해 6월까지 5만 달러 현상금 2025-04-25 1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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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83   추천: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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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지역 경찰은 1급 살인 혐의로 수배 중인 남성 다람 달리왈(32)을 추적하기 위해 최대 5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 보상은 2025년 6월 3일까지 유효하며, 달리왈이 체포되지 않을 경우 만료된다.

 

달리왈은 BOLO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캐나다에서 가장 수배 중인 25인’ 명단에 올라 있으며, 2022년 12월 3일 미시소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주요 용의자다. 사건은 브리타니아 로드 웨스트와 크레딧뷰 로드 교차로에 위치한 페트로-캐나다 주유소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주유소에서 일하던 21세의 파완프리트 카우르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달리왈은 사건 몇 달 전부터 카우르를 상대로 한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다. 그는 카우르 사망 직전,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죽음을 가장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경찰은 “달리왈의 소재를 알고 있거나 체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대 5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 수사 과정에서 2023년 4월 18일, 뉴브런즈윅주 멍크턴에서 그의 가족 구성원 두 명이 체포됐다. 25세 프리트팔 달리왈과 50세 아마르짓 달리왈은 살인 사후 방조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달리왈은 남아시아계 남성으로, 키 약 175cm,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왼손과 팔뚝에 문신이 있다. 경찰은 그가 검은 수염을 기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달리왈은 무장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발견 시 직접 제지하려 하지 말고 즉시 911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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