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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베이가 오늘부터 마지막 남은 6개 매장의 청산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초 법원에 제출된 재무 자문 자료에 따르면, 해당 매장들에 대한 매수자 확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면서 본격적인 청산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다.
청산 대상 매장에는 토론토 영 스트리트의 플래그십 스토어, 요크데일 몰 매장, 그리고 온타리오주 리치먼드 힐의 힐크레스트 몰 내 매장이 포함된다. 또한 퀘벡주에서는 몬트리올 다운타운, 카르푸 라발 몰, 푸앵트클레어에 위치한 3개 매장이 청산 절차에 들어가며, 삭스 피프스 애비뉴 매장 1곳도 포함된다.
허드슨 베이는 지난달, 베이(Bay), 삭스(Saks), 삭스 오프 피프스(Saks Off Fifth) 등 총 96개 매장 중 90곳에 대해 6월 중순까지 청산이 가능하도록 법원의 승인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구조조정 또는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재무 고문 측은 "일부 매장에 대해 입찰이 진행 중이며, 만약 매각이 성사될 경우 해당 매장들은 청산 목록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밝혔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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