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09
IT.과학
533
사회
687
경제
3,025
세계
328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799
전문가칼럼
459
HOT뉴스
3,431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봄 폭풍으로 토론토 정전… 대부분 지역 전력 복구 완료 2025-04-30 09:28:0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36   추천: 83
Email
 


 

토론토 하이드로는 화요일 저녁 발생한 짧지만 강력한 봄 폭풍 이후, 대부분의 고객에게 전력을 복구했다고 수요일 아침 밝혔다.

 

화요일 오후, 토론토에는 강풍과 뇌우를 동반한 기상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거센 폭풍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이로 인해 시 전역에서는 여러 건의 정전이 보고됐다.

 

토론토 하이드로는 “밤사이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대부분 고객의 전력이 복구됐다”며 “남은 피해 지역에 대해서도 오전 내내 복구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요일 오후 7시 30분까지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지만, 오후 11시까지도 일부 지역은 여전히 정전 상태였다.

 

하이드로 측은 “전선이 끊어진 것을 발견한 경우에는 최소 10미터(스쿨버스 길이)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즉시 416-542-8000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요일 아침 기준 토론토 하이드로의 정전 지도에는 시내 여러 지역에 소규모 정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변인은 “복구 예상 시간은 현장 도착 후 피해 평가를 거쳐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폭풍으로 인해 토론토 시내 스코샤뱅크 아레나 외부에서는 일시적으로 대피 상황이 벌어졌다. 경기 중계를 보기 위해 모였던 시민들은 폭풍이 지나간 뒤 광장으로 복귀했다.

 

시내 다른 지역에서도 강풍 피해 신고가 잇따랐으며, 특히 한 여성은 도심에서 떨어진 나뭇가지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