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더랜드의 새로운 대표 롤러코스터 알펜퓨리(AlpenFury)가 봄맞이 개장을 앞두고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모습으로 공개된 알펜퓨리는 여러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알펜퓨리는 개장과 함께 캐나다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고, 가장 빠른 론치 코스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1km에 달하는 트랙에서 무려 9번의 반전(북미 단일 롤러코스터 최다 기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115km에 달한다.

원더랜드 측은 아직 정확한 탑승 가능 날짜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수요일에 공개된 새로운 사진 업데이트는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Things are heating up! ???? AlpenFury's track and towering columns are coming together, and our crew is putting in serious work to bring this beast to life! ????

Stay tuned! This legend is getting closer. ???? #AlpenFury #CanadasWonderland #Coaster #LaunchCoaster #2025 pic.twitter.com/gcLOp2gYXB

— Canada's Wonderland (@WonderlandNews) April 24, 2025

공개된 사진은 마치 놀이기구를 직접 타는 듯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롤러코스터 팬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선사한다.

캐나다 원더랜드의 정식 개장일은 2025년 5월 8일(목요일)이다.
 

알펜퓨리 탑승을 기대하는 팬들은 개장일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때까지 원더랜드는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 신기록 롤러코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