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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뇌우와 폭우 위험*… 이번 주 캐나다 전역에 걸친 다양한 날씨 예보 2025-05-05 16:06:08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61   추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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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Your Morning'의 수석 기상학자이자 공동 진행자인 켈시 맥이웬(Kelsey McEwen)에 따르면, 이번 주 캐나다 일부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북상하는 기상 시스템의 영향으로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는 집중호우와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맥이웬은 “지금은 심각한 기상 상황은 아니지만, 뇌우와 폭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라고 월요일 CTVNews.c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밝혔다.

 

온타리오 남부와 퀘벡주는 특히 습한 날씨가 예상되며,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간헐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해당 지역에는 20~4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기상 시스템의 이동 속도가 느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고립된 뇌우가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온타리오와 퀘벡 북부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맥이웬은 이 기상 시스템이 화요일 밤부터 대서양 연안 지역으로 이동하여 주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해양성 지역에서는 폭우와 뇌우가 예상되며, 수요일 밤에는 래브라도에 눈이 내리고, 목요일에는 뉴펀들랜드 북부 반도에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초원 지대에서는 현재 기압골이 지나고 있으며, 서스캐처원 일부 지역에는 월요일 밤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앨버타와 서스캐처원은 다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며, 특히 앨버타에서는 최근 산불이 발생한 지역 주변의 기온이 상승해 매우 건조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경우, 해안을 따라 전선이 며칠간 머물며 북부 밴쿠버섬에 비와 눈을 동반한 강수 현상을 가져올 전망이다. 특히 BC 내륙 북부 지역에는 비와 눈이, 중부 해안 지역에는 화요일에 가장 많은 강수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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