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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금요일 밤, 고속도로에서 보행자 관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토론토 구급대에 따르면, 404번 고속도로 셰퍼드 애비뉴 북쪽에서 한 남성이 차량에 치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외상센터로 긴급 이송됐다. 사고는 오후 11시 39분경 발생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성인 남성인 피해자는 중태였으며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약 20분 전에는 401번 고속도로 인근의 돈 밸리 파크웨이(DVP) 남행 차선에서도 또 다른 보행자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시간대에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두 사고 모두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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