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버러에서 목요일 오전 발생한 3중 차량 충돌 사고로 남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11시 30분 직전, 에글린턴 애비뉴 이스트(Eglinton Avenue East)와 미들랜드 애비뉴(Midland Avenue)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과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사고 차량 세 대 중 한 대에서는 두 명이, 또 다른 차량에서는 한 명이 구조됐다.

응급의료서비스(Toronto Paramedic Services)에 따르면,

• 두 명은 중상을 입고 외상센터로 이송되었으며,
  • 이 중 한 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심각한 부상,
  • 다른 한 명은 중태이다.
• 나머지 두 명은 경상을 입고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급대원들은 시티뉴스(CityNews)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자 모두 남성이라고 확인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해당 지역 도로 일부는 한동안 통제됐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