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끝에 위치한 한 중학교는 휴대전화가 학생들의 집중력에 “큰 원인”이 되어가고 있다는 우려로 모든 교실과 복도에서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TDSB의 라이언 버드 대변인은 화요일 얼 그레이 (Earl Grey) 시니어 공립학교에서 이 금지령이 발효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학교에 등교하면 학생들은 휴대폰을 사물함에 보관하고 수업 중에는 휴대 전화를 사용하지 않아야한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우려를 듣고 교장 선생님이 학교 협의회에 가서 '우리는 학생들을 산만 해지게 하는 휴대 전화의 사용을 더 제한해야합니다.' 휴대폰의 부적절한 사용인, 수업 중에 문자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 수업시간에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라고 버드는 금요일 아침 CP24에 말했다.

버드 대변인은 휴대 전화가 교육의 목적을 달성 할 수있는 특정 수업을 위해 교실에서 허용 될 수 있지만 교사의 허가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교실에서 휴대폰을 금지하는 일부 학교의 예가 있지만 교실과 복도에서 휴대 전화를 처음으로 금지 하는 것이라고 했다. 버드 대변인은 그러나 이번 금지령은 이사회 차원에서 시행 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휴대 전화의 사용은 개별적으로 학교와 선생님들에게 맡겨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cp24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