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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 토론토에 본격적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그동안 비교적 선선했던 5월 날씨가 마무리되면서, 화요일에는 체감온도가 30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월요일 토론토의 날씨가 맑고 기온은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화요일에는 기온이 더욱 오르며 최고 기온은 27도, 습도를 고려한 체감온도는 30도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일에도 비슷한 최고 기온 27도가 예보됐지만, 비 소식이 있어 외출 시 우산이 필요할 수 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비가 더 자주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낮 최고 기온은 각각 21도와 22도로 약간 내려갈 전망이다.
이번 주말은 다시 맑은 날씨가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토요일에는 구름이 다소 낀 가운데 23도, 일요일에는 맑고 따뜻한 24도의 날씨가 예상돼 야외 활동에도 적합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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