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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킬역 사이 약 2km 구간, 6월 14일(토) 선로 공사로 셔틀버스 대체 운행
이번 주말, 토론토의 TTC 지하철 2호선(블루어-댄포스 라인) 일부 구간 운행이 하루 동안 전면 중단된다. 주말 외출이나 통근 계획이 있다면 미리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TTC는 오는 6월 14일(토요일), 제인(Jane)역에서 킬(Keele)역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의 지하철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선로 유지 보수 및 수리 작업의 일환으로, 이날 하루 동안 해당 구간은 셔틀버스로 대체 운행된다.
이용에 제한 있는 역은?
운행 중단은 올해만 38차례 예정 이번 운행 중단은 노후화된 TTC 인프라 개보수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TTC는 2025년 한 해 동안만 최소 38건의 주말 운행 중단이 계획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야간 조기 운행 종료 및 전 구간 정전 작업 등 추가적인 교통 제한도 예정돼 있어, 토론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