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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영의 10대 스타, 서머 맥킨토시(Summer McIntosh)가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 기록은 맥킨토시가 2024년 선발전에서 세 번째로 경신한 세계 신기록이다. 그녀는 이미 월요일 200m 개인 혼영과 토요일 400m 자유형에서도 새로운 세계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일요일에는 800m 자유형에서 캐나다 신기록(8분 5초 07)을, 화요일에는 200m 접영에서도 자신의 최고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서머 맥킨토시는 200m 접영 세계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는 그녀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단일 올림픽에서 캐나다 역사상 최초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