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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명으로 구성된 일당이 온타리오 본(Vaughan) 지역의 한 주택에 침입해 진입로에 주차된 고급 차량을 훔치려다 실패한 사건이 발생했다.
요크 지역 경찰은 목요일 오전 5시 37분, 파인 밸리 드라이브와 테스턴 로드 인근 지역에 대규모 경찰 병력이 배치돼 있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렸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어두운 옷을 입고 주택 침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어 진입로에 주차된 집주인의 람보르기니 차량을 훔치려 했다.
다행히 집주인이 이를 알아차리고 범행을 저지한 뒤 911에 신고했다. 수사 결과 지금까지 용의자 6명 중 5명이 체포돼 구금 중이며, 사건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