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03
IT.과학
504
사회
683
경제
2,955
세계
328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775
전문가칼럼
446
HOT뉴스
3,301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김장 준비는 지금부터! LG 김치냉장고 할인 이벤트!
신고하기
제목  트럼프, G7 정상회의 조기 귀국…*중동 사태 대응 차원* 2025-06-16 22:30:4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62   추천: 50
Emai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일정보다 앞당겨 조기 귀국한다. 백악관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를 그 배경으로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은 월요일 오후 5시 30분경,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때문에 G7 각국 정상과의 만찬 직후 캐나다를 떠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하루 앞당긴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저녁 캘거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날 오전 마크 카니 총리와 회담을 갖고 기자들과 간단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정상회의 일정은 6월 15일부터 17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지 않은 채 조기 귀국하게 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 귀국 발표 직전 자신의 소셜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과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즉시 테헤란에서 대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스라엘-이란 갈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해당 갈등은 최근 5일째 양국 간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G7 정상회의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등 7개 선진국과 유럽연합(EU)이 참여하는 비공식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는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 마운틴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앨버타에서 G7 정상회의가 열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지난 2002년, 당시 장 크레티앵 총리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등 G8 정상들을 카나나스키스로 초청해 회담을 주재한 바 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