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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 온타리오 본(Vaughan)에서 승용차와 자전거가 충돌해 청소년 한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욕(York) 지역 경찰은 사고가 오후 2시 50분경 더퍼린 스트리트(Dufferin Street)와 베벌리 글렌 블러바드(Beverley Glen Boulevard)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여파로 센터 스트리트(Centre Street)에서 더퍼린 스트리트 북쪽 방면 차선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가, 사고 조사가 마무리된 후 재개통됐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