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에 따르면, 3월 광역 토론토(GTA) 주택 시장은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가격은 하락하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구매자 우위 시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주택 거래량은 5,03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하며,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계절 조정 기준으로도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
■ 거래 회복 신호… “구매 여력 개선 영향” TRREB 회장 Daniel Steinfeld는 이번 거래 증가를 두고 “더 많은 가구가 개선된 주택 구매 여력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무역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향후 소비자 신뢰와 거래가 추가로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가격 하락 지속… 구매자 협상력 확대 반면 가격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였다. 3월 평균 매매가는 1,017,796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7% 하락했으며, 벤치마크 가격 역시 7.4% 떨어졌다.
다만 계절 조정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TRREB 최고 정보 책임자(CIO) Jason Mercer는 “구매자들이 강한 협상력을 바탕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 공급 감소에도 가격 약세… 시장 ‘비정상 균형’ 3월 신규 매물은 14,442건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했으며, 총 활성 매물도 21,596건으로 8% 줄었다.
일반적으로 공급 감소는 가격 상승 요인이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수요 회복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구매자 우위 구조가 유지되며 가격 하락 압력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 지역·유형별 흐름 엇갈려 지역별로는 토론토 시 내 거래가 1,913건으로 0.9% 감소한 반면, GTA 외곽 지역은 2.1%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5.2% -콘도: +1.7% 로 증가세를 보였지만,
-연립주택: -6.9% -타운하우스: -1.7% 로 일부 시장은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 향후 전망: “하반기 안정 가능성” 머서는 현재와 같은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경우2026년 하반기에는 가격 안정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금리, 경제 불확실성, 소비자 심리 회복 여부가 향후 시장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