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03
IT.과학
504
사회
683
경제
2,955
세계
328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775
전문가칼럼
446
HOT뉴스
3,301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김장 준비는 지금부터! LG 김치냉장고 할인 이벤트!
신고하기
제목  에어캐나다 승무원, *전국 행동의 날* 맞아 4개 주요 공항서 피켓 시위 2025-08-11 09:13:2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47   추천: 37
Email
 


 

에어캐나다 승무원들이 ‘전국 행동의 날’인 월요일, 캐나다 4개 주요 도시 공항에서 피켓 시위에 나선다. 이번 시위는 캐나다 공공근로자노조(CUPE)가 주최하며, 승무원들의 임금·근무 조건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된다.

 

CUPE에 따르면 시위는 동부시간 오후 1시,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국제공항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동시에 열린다. 노조는 항공기 운항 중 발생하는 ‘빈곤 임금’과 무급 노동 관행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행동은 지난주 마무리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99.7% 찬성이라는 압도적 결과가 나온 뒤 이어진 것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승무원들은 최소 72시간 전 사전 통보 후, 오는 8월 16일 0시 1분부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노조와 에어캐나다는 금요일에 다시 교섭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계약 협상은 최근 화해 절차가 결렬되면서 교착 상태에 빠졌다. 에어캐나다는 성명을 통해 “아직 수천 명의 여행객들에게 차질을 주지 않고 합의에 이를 시간이 남아 있다”며 “승무원들의 공헌을 인정하고, 회사의 경쟁력과 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공정한 단체협약 체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에어캐나다 주요 사업장과 자회사 에어캐나다 루즈 소속 승무원들이 모두 포함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