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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엔진 스타터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 때문에 캐나다에서 판매된 차량 2만6천여 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올해 초 진행된 리콜의 후속 조치로, 대상 차량이 크게 확대됐다.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21년부터 2026년 사이 판매된 BMW 승용차와 SUV 총 2만6,247대다.
당국은 일부 차량의 엔진 스타터가 제조 과정의 결함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며, 과열이 발생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부는 "엔진 스타터가 과열되면 차량 화재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리콜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원격 시동 기능 사용을 자제하고, 엔진이 켜진 상태로 차량을 방치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대상 차량은? 이번 리콜 대상은 다음과 같다. -BMW 2시리즈 (2023~2025년형) -BMW 3시리즈 (2023~2024년형) -BMW 4시리즈 (2023~2024년형) -BMW 5시리즈 (2023년형) -BMW X3 (2021~2024년형) -BMW X4 (2021~2025년형) -BMW Z4 (2022~2026년형)
BMW는 대상 차량 소유주에게 우편으로 리콜 사실을 안내하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엔진 스타터를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올해 들어 두 번째 확대 리콜 이번 리콜은 올해 초 캐나다에서 약 7,000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엔진 스타터 리콜의 확대 조치다.
미국에서도 같은 결함으로 8만7천 대 이상의 BMW 차량이 리콜 대상에 포함됐으며, BMW는 지난해 10월 기존 수리 방식만으로는 문제가 충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약 1만5천 대를 추가 리콜한 바 있다.
BMW는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리콜 안내를 받은 즉시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및 부품 교체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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