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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인기 위스키 *크라운 로열 리저브*, 유리 조각 가능성으로 리콜 2025-08-20 14:31:2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27   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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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8월 19일, 인기 위스키 브랜드 크라운 로열 리저브(Crown Royal Reserve)의 특정 로트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사유는 제품에 유리 조각이 섞여 있을 가능성 때문이다.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디아지오 캐나다(Diageo Canada Inc.)가 생산한 12년 숙성 위스키로, 650ml 용량의 병 제품이다. UPC 코드는 0 82000 80992 0, 로트 코드 번호는 5199이다. 판매 지역은 앨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온타리오 등 여러 주가 포함된다.

 

CFIA는 이번 조치를 2등급 리콜로 분류했다. 이는 섭취 시 단기적인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 수준으로 평가될 때 적용된다. 현재까지 관련 사고 보고는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에게 “사용하거나 판매, 제공, 유통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크라운 로열 리저브는 원래 캐나다에서 한 주류 사업가가 조지 6세 국왕과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선물하기 위해 제조한 브랜드로, 현재까지 캐나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위스키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 캐나다에서는 식품 및 음료 리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코스트코는 커클랜드 시그니처 바스마티 쌀(5kg)을 곤충 감염 가능성으로 리콜했으며, CFIA는 피스타치오 제품과 관련된 살모넬라 감염 사례 62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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