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몇 주 안에 항공편을 예약하려는 캐나다 여행객이라면 에어캐나다의 기간 한정 혜택을 활용해 보세요.

 

에어캐나다는 수요일, 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 루즈,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운항 항공편의 좌석 변경 및 일반 좌석 선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혜택을 이용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에어캐나다는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예약한 경우에만 이 수수료를 면제한다.

 

에어캐나다에 따르면, 일반 좌석 선택은 구매한 운임 유형에 관계없이 무료이다. 단, 좌석 선택은 9월 12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 좌석 변경 수수료는 시행 예정 당시 캐나다인들의 엄청난 불만에도 불구하고 1월부터 시행되었다.

 

변경 수수료 면제를 통해 여행객은 원래 구매한 객실의 좌석 상황에 따라 무료로 항공편을 변경할 수 있다. 항공사 측은 요금 차액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항공권 유효기간 내에는 변경은 한 번만 가능하며, 무료 변경은 항공권 변경을 허용하는 요금 브랜드에만 적용된다.

 

8월 16일 승무원 파업을 앞두고 수백 편의 항공편을 취소했던 항공사가 캐나다 국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월 19일 화요일, 항공사와 에어캐나다와 에어캐나다 루즈의 수천 명의 승무원을 대표하는 캐나다 공공근로자 노조(CUPE)는 이륙 전 승무원의 지상 근무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는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항공사는 그날부터 점진적으로 운항을 재개하여 수요일부터 운항을 늘렸다.

 

최근 항공사는 운항 중단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환불 및 환급 옵션을 확대했다. 여기에는 승객이 부담했을 수 있는 숙박비와 식비가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공사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