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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속 148km 질주… 테이 타운십 도로서 20대 운전자 기소 2025-08-31 14:11:3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91   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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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시골 도로에서 제한 속도의 거의 두 배로 질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돼 기소됐다.

 

사우던 조지안 베이 지역 경찰(OPP)은 지난 토요일, 숌버그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이 테이 타운십 올드 포트 로드에서 시속 148km로 운전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의 제한 속도는 시속 80km였다.

 

경찰은 그에게 스턴트 운전 혐의를 적용했으며, 차량은 현장에서 견인·압수됐다. 또한 그의 운전면허는 즉시 정지됐고, 사건은 법원으로 넘겨질 예정이다.

 

OPP는 “이번 연휴 기간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음주운전, 부주의 운전, 난폭 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등을 ‘4대 위반 행위’로 지목하고 강력한 단속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경찰은 특히 교외 및 시골 도로에서 제한 속도 위반이 치명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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