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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론토는 일주일 내내 맑고 따뜻한 가을 초입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이 20도에서 25도 사이를 오르내리며,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에 최적의 조건이 될 전망다.
주간 날씨 개요 (9월 8일 ~ 14일)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월요일(8일)은 맑은 하늘과 함께 20도의 비교적 선선한 날씨로 시작하며, 이번 주 중 가장 낮은 기온일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 화요일 23도, 수요일 25도, 목요일은 24도까지 오르며, 늦여름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에는 다시 기온이 약간 내려가며 22도를 기록, 맑고 안정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흐림이나 강수 가능성은 없으며, 각각 24도 안팎의 기온과 청명한 하늘이 예보되어 야외 활동에 이상적인 날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 예보 없어… 가벼운 옷차림 추천 일주일 내내 강수 확률은 매우 낮고, 습도 역시 쾌적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일교차가 다소 클 수 있으므로 아침저녁에는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