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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TA 주택시장, 7월 거래 소폭 감소…집값은 100만 달러 선으로 하락 2026-08-06 09:47:52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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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토론토(GTA) 주택시장이 7월 들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줄었고, 평균 매매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매수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가 발표한 7월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GTA 지역 주택 거래는 총 5,99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월보다 0.9% 감소한 수치이다.

 

다만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기준에서는 6월보다 거래량이 3.2% 늘어나며 시장이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도 나타났다.

 

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7월 평균 매매가격은 100만3,95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하락했다. 시장 전반의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종합 벤치마크(Home Price Index) 역시 4.6% 내려 가격 조정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매물 공급도 감소했다.

지난달 신규 매물은 1만4,48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줄었으며, 시장에 나와 있는 활성 매물도 2만6,098건으로 전년 대비 12.1% 감소했다.

 

TRREB는 신규 매물 감소로 거래와 공급의 균형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최근까지 이어졌던 구매자 중심 시장이 점차 변하면서 앞으로는 매수자들의 가격 협상력이 이전보다 다소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여전히 거래가 활발한 수준은 아니지만, 매물 감소와 거래량 회복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시장 분위기가 점진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금리와 경제 여건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당분간은 지역별·주택 유형별로 차별화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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