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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은 토요일 새벽 에글린턴 애비뉴 웨스트에서 차량 한 대가 기둥에 충돌해 여성 1명이 숨지고 남성 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고는 오전 2시경 에글린턴 애비뉴 웨스트와 빅넬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은 도로를 달리던 중 통제력을 잃고 도로변 기둥을 들이받았다.
차량을 운전하던 20대 남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여성 동승자는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과속이나 음주 여부 등도 포함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블랙 크릭 드라이브와 킬 스트리트 사이의 에글린턴 애비뉴 웨스트는 경찰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통제된 상태이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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