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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월드시리즈 진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구단주 로저스(Rogers) 가 전국적인 팬 참여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캐나다 전역의 팬들에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Bring It Hom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로저스는 목요일, 각 월드시리즈 홈 경기마다 500장의 무료 티켓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목요일 오전 11시(미 동부시간)부터 시작되며, 팬들은 #BringItHomeJays 해시태그를 달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면 1차전 티켓 250장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또한, 로저스는 GTA 내 비공개 장소에서 열리는 1차전 응원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2차전 티켓 500장을 증정하며, 로저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가 티켓도 배포할 예정이다.
로저스의 최고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테리 트웨들(Terri Tweddle) 은 “블루제이스는 전국 팬을 하나로 묶는 상징적인 팀”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천 명의 팬이 월드시리즈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저스 고객은 Beyond the Seat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권, 숙박, 경기 티켓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장기 고객은 VIP 관람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로저스는 모든 매장과 광고, 디지털 플랫폼의 브랜드 색상을 블루제이스의 대표 색인 파란색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배포되는 티켓은 양도 할 수 없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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