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509
IT.과학
533
사회
687
경제
3,025
세계
328
생활.문화
301
연예가소식
799
전문가칼럼
459
HOT뉴스
3,431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온타리오 식료품점서 판매된 다진 소고기 제품, 대장균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 2025-10-25 20:25:3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55   추천: 5
Email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온타리오주 런던의 한 식료품점에서 판매된 다진 소고기 제품이 대장균(E. coli)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됐다고 23일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다진 소고기, 햄버거 패티, 소고기 스튜용 고기, 소고기 지방 등 여러 형태의 소고기 제품으로, 10월 5일과 6일에 포장되어 런던 원더랜드 로드 노스 1695번지에 위치한 피스타치오스 퀄리티 미츠 & 그로서리(Pistachios Quality Meats & Groceries)에서 판매됐다.

 

CFIA는 이번 조치가 “정기 검사 과정에서의 결과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오염과 관련된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국은 “대장균에 오염된 식품은 냄새나 외관으로는 식별이 어렵지만, 섭취 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혈변 포함)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발작, 뇌졸중, 신장 손상,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CFIA는 “리콜된 제품을 섭취, 제공, 판매 또는 유통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해당 제품은 폐기하거나 구매처로 반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콜 제품을 섭취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