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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은 다진 소고기, 햄버거 패티, 소고기 스튜용 고기, 소고기 지방 등 여러 형태의 소고기 제품으로, 10월 5일과 6일에 포장되어 런던 원더랜드 로드 노스 1695번지에 위치한 피스타치오스 퀄리티 미츠 & 그로서리(Pistachios Quality Meats & Groceries)에서 판매됐다.
CFIA는 이번 조치가 “정기 검사 과정에서의 결과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오염과 관련된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국은 “대장균에 오염된 식품은 냄새나 외관으로는 식별이 어렵지만, 섭취 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혈변 포함)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발작, 뇌졸중, 신장 손상,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CFIA는 “리콜된 제품을 섭취, 제공, 판매 또는 유통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해당 제품은 폐기하거나 구매처로 반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콜 제품을 섭취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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