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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메트로링크(Metrolinx)가 오는 월요일(10월 27일)부터 GO 트레인 5개 노선의 운행 횟수를 늘리고 시간표를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서비스 안정성 개선과 러시아워 혼잡 완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노선별 변경 사항 ▪ 레이크쇼어 이스트 (Lakeshore East) 러시아워 시간대 총 6편의 열차가 추가 운행된다. 오전: 더럼 칼리지 오샤와 GO 출발 1편, 휘트비 GO 출발 2편(유니언 방면) 오후: 유니언 출발 3편(휘트비 방면 복귀)
▪ 스토프빌 라인 (Stouffville Line) 출퇴근 시간대 2편 추가. 오전 7시 59분: 유니언빌 GO 출발 → 모든 역 정차 후 유니언행 오후 4시 50분: 유니언 출발 → 모든 역 정차 후 유니언빌 도착
▪ 배리 라인 (Barrie Line) 러시아워 시간대 왕복 각 1편씩 추가. 오전 7시 20분: 오로라 GO 출발 → 유니언행 오후 4시 53분: 유니언 출발 → 오로라행
▪ 리치먼드 힐 라인 (Richmond Hill Line) 남행 열차는 기존보다 최대 7분 일찍 출발합니다. 통근객들은 변경된 시각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새 역 개통 및 나이아가라행 확대 10월 27일 개통되는 컨페더레이션 GO(Confederation GO) 역으로 인해, 해밀턴 및 나이아가라 지역 이용객들은 평일·주말 모두 레이크쇼어 웨스트(Lakeshore West) 노선에서 이 새 역을 경유하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11월 1일부터는 나이아가라 폭포행 주말 운행편이 기존 하루 3회에서 8회로 확대된다.
운행 시간표 확인 권장 메트로링크는 이번 개편과 함께 “실제 운행 시간을 보다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일부 노선의 시간표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통근객들은 출근 전 반드시 GO 트레인 공식 웹사이트나 앱에서 최신 시간표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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