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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웨스트엔드의 킹 스트리트(King St.)와 더퍼린 스트리트(Dufferin St.) 교차로가 전차 선로 교체 공사로 인한 장기 폐쇄 후, 예정보다 2주 앞당겨 10월 30일 재개통된다.
토론토시는 24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교차로를 조기 개통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개통 일정은 11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다만, 시 측은 “새 선로에 대한 시험 운행이 11월 3일 주에 예정되어 있어 전차 운행이 재개통 직후 바로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게시물에서 “이 중요한 수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불편을 감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공사는 토론토 교통국(TTC)이 진행 중인 노후 전차 선로 교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향후 인근 구간에서도 순차적으로 정비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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