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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까지 토론토 곳곳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2025-12-01 09:36:3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6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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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를 비롯한 온타리오 전역에 월요일 밤부터 화요일까지 또 한 번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2월 첫 주는 눈발과 낮은 체감온도가 겹치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될 전망이다.

 

월요일 아침 토론토는 맑음과 구름이 섞인 하늘로 시작했고, 오전 중에는 약 30%의 약한 눈발 가능성이 예보됐다. 북서풍은 시속 20~40km로 강하게 불었고, 기온은 –1°C까지 오르지만 체감온도는 –12°C로 예상됐다.

 

월요일 밤부터는 하늘이 흐려지며 자정 무렵 눈이 본격적으로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2~4cm이며, 최저 기온은 –5°C, 체감온도는 –11°C로 떨어지겠다.

 

화요일에는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다가 차차 흐린 하늘로 바뀌겠다. 낮 최고 기온은 1°C, 아침 체감온도는 –8°C로 예보됐다. 밤에는 다시 맑아지며 기온이 –5°C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온타리오 곳곳, 또 한 번의 겨울 폭풍 경보

이미 주말 동안 강설의 영향권에 있던 온타리오 남부 지역에는 또 한 차례 겨울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

Hydro One은 현재 온타리오 여러 지역에서 수백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대부분 지역에 강설 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다.

 

미국 동부에서 북상하는 새로운 저기압은 밤새 남서부 온타리오부터 눈을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윈저에서 이리호 연안을 따라 나이아가라, 해밀턴, 서부 GTA로 이어지는 지역에는 가벼운 눈이 연속적으로 내릴 전망이다.

 

한편 북부 지역에서는 호수 효과 눈밴드(Lake-effect snow)가 강화되며 주요 도로에서 위험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패리사운드–서드베리–노스베이를 잇는 69번·11번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20~50cm의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상청은 출퇴근 시간대 도로 상황 악화를 우려하며 저시정·빙판길 주의를 당부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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