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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은 지난 12월 3일 시내에서 열린 시위 현장에서 한 남성이 경찰관의 무장을 해제하려 했으며, 이 사건과 관련해 20대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이날 오후 6시 30분경 프런트 스트리트 이스트와 영 스트리트 인근 메리디안 홀 주변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시위 참가자들을 인도로 유도하던 중이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한 용의자가 경찰관을 폭행한 뒤 경찰관의 총기를 빼앗으려 시도했고, 이후 군중 속으로 달아났다. 또 다른 용의자는 행사장을 떠나는 시민을 뒤따라가 위협적인 언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관들은 두 용의자를 모두 추적해 별다른 충돌 없이 검거했다.
■ 기소 내용 체포된 24세 토마스 진더딘(오크빌 거주)은 경찰관 폭행, 경찰관 무장 해제 시도, 형사적 괴롭힘, 협박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다른 용의자인 21세 미건 런던(토론토 거주)은 형사적 괴롭힘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ongoing investigation(진행 중 수사)이라고 밝히며, 추가 정보가 있을 경우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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