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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은 스카버러 에글린턴 이스트 지역에서 수개월간 발생한 차량 파손 및 절도 사건과 관련해 남성 3명을 체포하고 다수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는 10월부터 차량 유리 파손과 차량 내 물품 절도 신고가 연달아 접수되었다. 경찰은 11월 중순부터 집중 수사에 착수해 용의자 3명을 특정하고 체포했다.
■ 피의자 및 혐의 클리포드 롱(47세, 토론토) 절도(5,000달러 미만) 13건 보호관찰 명령 불이행 2건 법정 출두일: 2026년 1월 14일
로널드 헐름(40세, 토론토) 재물손괴(5,000달러 미만) 13건 범죄수익 소지(5,000달러 미만) 2건 석방 명령 불이행 1건 보호관찰 명령 불이행 1건 법정 출두일: 12월 19일
앨버트 레드클리프(48세, 토론토) 절도(5,000달러 미만) 6건 재물손괴(5,000달러 미만) 9건 절도 미수 2건 보호관찰 명령 불이행 1건 법정 출두: 12월 10일
경찰은 이들이 10월과 11월에 걸쳐 다수의 차량을 손괴하고 내부 물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있다.
■ 추가 피해 가능성 조사 중 수사팀은 로렌스 애비뉴 이스트(Lawrence Ave E), 브림리 로드(Brimley Rd), 킹스턴 로드(Kingston Rd), 마크햄 로드(Markham Rd)로 둘러싸인 지역에서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사실을 확인한 주민들의 신고를 요청하고 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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