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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하철 로즈데일역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시 중단됐던 칼리지 지역과 세인트클레어역 사이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토론토 소방대는 로즈데일역 남쪽 선로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으나, 화재 진압이 완료되면서 정상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소방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낙엽과 잔해물이 열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제3궤조(third rail)에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가 신속히 불을 진압했으며, 추가 피해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선로와 전력 설비에 대한 안전 점검이 마무리되었으며, TTC는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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