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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니애폴리스 ICE 총격 사망 여성, 세 아이의 엄마이자 시인이었다 2026-01-08 12: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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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6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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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한 여성은 미국 시민권자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 그리고 시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수요일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숨진 인물은 르네 니콜 맥클린 굿(37)으로, 최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미네소타로 이주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콜로라도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이며, 교통 위반 외에 중범죄 전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 남편의 증언에 따르면, 맥클린 굿은 사건 당일 아침 6살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뒤 현재 파트너와 함께 귀가하던 중 눈 덮인 거리에서 ICE 요원들과 마주쳤다. 이후 발생한 상황은 현재 연방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목격자 영상에는 ICE 요원들이 차량에 접근해 문을 열라고 요구하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차량이 움직이려는 순간 요원이 총기를 발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총격 직후 현장에서는 피해자의 가족으로 보이는 인물이 큰 충격에 빠진 모습도 확인된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맥클린 굿이 연방 요원들을 차량으로 위협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국내 테러 행위로 규정했다. 그러나 전 남편은 그녀가 정치 활동이나 시위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폭력 성향과도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고 반박했다.

 

맥클린 굿은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을 시인이자 작가, 아내이자 어머니로 소개해 왔으며, 과거 성악을 전공하고 합창단 활동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버지니아주의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에서 창작 글쓰기를 공부했고, 2020년에는 작품으로 수상한 이력도 있다. 2023년에는 두 번째 남편과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녀는 첫 결혼에서 얻은 두 자녀(현재 15세, 12세)와 두 번째 결혼에서 태어난 6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은 주로 전업으로 자녀를 돌봤으며, 이전에는 치과 조무사와 신용조합 직원으로 일했다.

 

어머니 도나 갱거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르네는 매우 자비롭고 다른 사람을 돌보는 데 평생을 바친 사람이었다”며 “사랑과 용서가 넘치는 딸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둘러싼 사실관계와 정당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시민권자를 상대로 한 연방 요원의 치명적 무력 사용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공적·법적 검증 요구도 확산되고 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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