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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론: 아레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그러나 3,350만 달러로 아쉬운 출발 2025-10-12 22: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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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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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SF 프랜차이즈 신작 ‘트론: 아레스(Tron: Ares)’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러나 3,35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은 1억8천만 달러 규모의 제작비를 고려할 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프랜차이즈 엔터테인먼트 리서치의 데이비드 A. 그로스는 “흥행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지난 10일간 관심이 급격히 식었고 개봉 성적도 평범한 수준”이라며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출발”이라고 분석했다.

 

자레드 레토, 그레타 리, 에반 피터스가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은 인류가 현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과 조우하는 순간을 그린 SF 블록버스터이다.

비주얼 효과와 기술적 완성도는 호평을 받았으나, 일부 평론가들은 서사 전개의 단조로움과 감정적 몰입 부족을 지적했다.

 

2위는 채닝 테이텀 주연의 실화 범죄극 ‘루프맨(Loopman)’이 차지했다.

전직 군인이 감옥을 탈출해 장난감 가게에 숨는 이야기로, 8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커스틴 던스트가 공동 주연을 맡았으며, 파라마운트가 제작을 맡았다.

 

3위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액션 스릴러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숀 펜이 주연을 맡았다.

디카프리오는 딸을 돕기 위해 다시 싸움에 나서는 한때의 급진적 혁명가로, 펜은 그의 군사적 숙적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는 토머스 핀천의 소설 『바인랜드(Vineland)』를 원작으로 하며, 베니시오 델 토로, 테야나 테일러, 레지나 홀 등 화려한 조연진이 출연한다. 흥행 수입은 670만 달러를 기록했다.

 

4위는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와 결합한 ‘개비의 인형의 집: 더 무비(Gabby’s Dollhouse: The Movie)’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3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 대비 순위를 유지했다.

 

5위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드라마 ‘소울 온 파이어(Soul on Fire)’로, 어린 시절 화상 사고를 극복하고 동기부여 연설가로 성장한 남성의 이야기를 담아 300만 달러대 수익을 올렸다.

 

박스오피스 TOP 10 (북미, 주말 기준)

1.트론: 아레스 – 3,350만 달러

2.루프맨 – 800만 달러

3.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 670만 달러

4.개비의 인형의 집: 더 무비 – 340만 달러

5.소울 온 파이어 – 약 300만 달러

6.컨저링: 라스트 라이트 – 290만 달러

7.데몬 슬레이어: 인피니티 캐슬 – 230만 달러

8.매싱 머신 – 180만 달러

9.스트레인저스: 챕터 2 – 160만 달러

10.굿 보이 – 140만 달러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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