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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드 먼스, 원주민 기념 행사, 국제 축구까지, 이번 주말 토론토가 뜨겁다 –
이번 주말, 토론토 전역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립니다.
음악, 음식, 문화, 스포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합니다. 다만, 일부 지역은 교통 통제가 예정되어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두 웨스트 페스트 (Do West Fest) • 일정: 6월 6일(금) 오후 6시 ~ 6월 8일(일) 오후 6시 Friday, June 6th → 6 p.m. to 11 p.m. Saturday, June 7th → 11 a.m. to 11 p.m. Sunday, June 8th → 11 a.m. to 6 p.m. 토론토 대표 여름 거리 축제인 두 웨스트 페스트가 돌아왔습니다. 약 1백만 명이 찾는 이 행사는 던다스 스트리트 전역을 가득 채우는 음악, 음식, 예술로 주말 내내 활기를 띨 예정입니다.
전체 공연 라인업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프라이드 먼스 개막 & 2-스피릿 파우와우 • 일정: 6월 7일(토) 오전 10시 ~ 오후 6시
프라이드 먼스의 첫 주말은 2-스피릿(2-Spirit)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시작됩니다. 춤과 음악, 문화적 표현이 어우러진 파우와우(Powwow)와 함께 원주민 장터도 열려 전통 공예품과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모든 성 정체성과 문화를 포용하며, 지역 사회의 다양성과 연대를 축하합니다.
리버사이드 이츠 앤 비츠 스트리트 페스티벌 • 일정: 6월 8일(토) 정오 ~ 오후 6시 토요일 하루 동안 열리는 리버사이드 이츠 앤 비츠에서는 5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상점이 참가해 특별한 음식과 거리 공연을 선보입니다.
먹고, 마시고, 춤추며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은 가족 친화형 페스티벌입니다.
제3회 ‘노스 요크의 맛’ 페스티벌 • 일정: 6월 6일(금) 정오 ~ 6월 8일(일) 오후 8시 노스 요크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음식 축제가 3일간 열립니다. 현지 밴드 경연, 실물 크기 푸스볼, 탈출 게임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은 지역 푸드 뱅크 지원을 위해 상하지 않는 식품을 지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일정: 6월 7일(토) 오전 11시 ~ 오후 4시 온타리오 과학 센터와 협업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원주민 역사의 달을 기념합니다. 현장에서 공연, 체험 활동, 그리고 ‘노스 오브 노스’의 배우 마이카 하퍼(Mica Harper)와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가족 단위로 참여하기 좋습니다.
2025 캐나다 쉴드 축구 토너먼트 • 일정: 6월 7일(토)
2026년 북미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캐나다가 새롭게 출범한 국제 친선 토너먼트 ‘캐나다 쉴드’에 참가합니다. 이번 주말 더블헤더 경기를 시작으로, 4개국 대표팀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교통 정보 일부 지하철 노선은 이번 주말 운행이 중단될 수 있으니, 축제장 방문 전 TTC 홈페이지에서 운행 정보를 확인하세요.
출처:City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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