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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텀블러 리지 총격 참사 현장 수사 완료… 학교 재개 불투명 2026-02-16 1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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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3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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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7명·18세 용의자도 숨져… 주 정부 "등교 의무화 않을 것"


 

지난 11일 학생 5명과 교사 1명이 숨진 텀블러 리지 고등학교 총격 현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완료됐다. 하지만 학생들의 학교 복귀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앨버타주 RCMP는 14일 성명을 통해 "현장 수사를 마치고 학교를 피스 리버 사우스 교육청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학교 건물을 둘러쌌던 통제선을 철거했다.

 

가족 2명 살해 후 학교 총격

이번 사건은 11일 오전 발생했다. 18세 남학생이 자택에서 가족 2명을 살해한 뒤 학교로 이동해 학생 5명과 교사 1명을 총격했다.

 

용의자는 경찰이 학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했으나, 피해자들의 이름은 가족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등교 의무화하지 않을 것"

데이비드 에비 앨버타주 총리는 13일 "학생들에게 등교를 강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피스 리버 사우스 교육청의 크리스티 펜넬 교육감이 12일 학부모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학생들이 당분간 학교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교육청은 아직 구체적인 학교 재개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지역사회 깊은 충격

인구 약 3천 명의 소도시 텀블러 리지는 깊은 충격에 빠져 있다.

학교 앞에는 추모 화환과 촛불이 놓여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행사를 계획 중이다.

 

앨버타주 정부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심리 상담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 안전 대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캐나다에서 최근 몇 년간 발생한 학교 총격 사건 중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참사로 기록됐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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