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산 신선 계란이 국내에 처음으로 수입됐다.
오늘(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오후 4시 45분께 대한항공 항공편을 통해 스페인산 신선 계란 0.2톤(약 3600개)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미국산과 호주산 신선 계란에 이어 스페인산 신선 계란이 수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인산 신선 계란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유통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갈색 계란이라는 게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물량이 소량이고, 수입업자가 최초 수입시 검역ㆍ위생검사에 8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설 이후 유통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수입업자가 오늘(26일) 확인돼 검역을 진행할 예정이고 설 이후 풀리게 될 것"이라며 "이번에 들어온 스페인산 신선 계란 외에 추가로 수입이 확정된 물량은 현재까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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