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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타리오 학생 수백 명, OSAP 보조금 대폭 축소에 반발…퀸즈파크 집회 2026-03-04 15:35:13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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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의 보조금 비율을 85%에서 25%로 대폭 축소하는 개편안을 발표하자, 학생들이 이에 반발하며 주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은 수요일 오전 퀸즈파크에 모여 온타리오 학생 지원 프로그램(OSAP·Ontario Student Assistance Program) 개편 철회를 요구했다.

 

학생들은 “우리 교육에 손대지 마라”, “삭감도, 수수료도 안 된다”, “지금 당장 무상 교육을 보장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보조금 85%→25%…대출 비중 대폭 확대

온타리오 주 정부는 몇 주 전 대학 및 전문대학에 대한 재정 지원을 수십억 달러 확대하는 대신, 7년간 유지해 온 등록금 동결을 해제하고 OSAP 구조를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학생 지원금 가운데 85%를 차지하던 보조금 비율은 25%로 줄어들고, 나머지는 상환해야 하는 대출 형태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장기 부채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교육 접근성 악화” vs “재정 구조 정상화”

집회를 주도한 학생 단체들은 이번 조치가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정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학생 단체는 성명을 통해 “정부의 등록금 동결 해제와 OSAP 보조금 대폭 삭감은 온타리오 고등교육의 기반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주 정부는 대학 재정난 해소와 제도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구조 조정이라는 입장이다. 정부는 고등교육 기관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재정 지원 확대와 함께 학자금 지원 체계를 재설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 수업 거부 확산

집회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수업 거부 움직임도 나타났다. 요크 지역 학생들은 수요일 정부 정책에 항의하며 동맹 휴업을 예고했고, 더럼 지역에서는 전날 이미 수업 거부 시위가 진행됐다.

 

이번 개편안이 실제 등록금 인상과 학생 부채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학생 단체들의 반발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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