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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가 올여름 토론토에 상륙합니다.
8월 9일(토)부터 12일(화)까지 열리는 ‘K-EXPO CANADA 2025’는 K-POP부터 K-푸드, 뷰티, 웹툰, 게임까지 한류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입니다.
행사는 토론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메리디안홀(Meridian Hall)과 델타호텔(Delta Hotel)에서 열리며,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K-POP 공연부터 푸드쇼까지…한류 팬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ALL about K-Style’. 그 이름처럼 K-콘텐츠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건 K-POP 공연 라인업. 세계 팬덤을 사로잡은 뱀뱀(BamBam), 크래비티(CRAVITY),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직접 무대를 꾸며 토론토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또한 K-푸드 홍보 프로그램에는 한국 배우 류수영과 캐나다 대표 셰프 레이먼 킴이 함께하는 푸드쇼와 토크콘서트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총 61개 기업 참가…북미 진출 기회도 ‘쑥쑥’ 전시와 체험뿐 아니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박람회의 핵심입니다. 콘텐츠, 뷰티, 식품 등 총 61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캐나다·미국 등 북미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수출 상담을 진행합니다. -콘텐츠: 34개사 -화장품: 17개사 -수산식품: 10개사
B2B 비즈니스 현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려는 기업들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한국 정부 부처 총출동…K-컬처 세계화 ‘가속페달’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한국 정부 부처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를 포함해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총 6개 부처와 10개 산하기관이 참여해 K-콘텐츠를 매개로 다양한 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현석 원장 직무대행은 “K-컬처가 300조 원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련 산업과의 연계 성장이 필수”라며, “K-EXPO가 K-스타일의 글로벌 확산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토 이후 마드리드·두바이에서도 열려 K-EXPO는 이번 토론토를 시작으로 9월 스페인 마드리드,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도 연이어 개최됩니다. 세계 주요 도시를 무대로 K-컬처를 전파하며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행사 일정 요약: 기간: 2025년 8월 9일(토) ~ 12일(화) 장소: 메리디안홀(Meridian Hall) & 델타호텔(Delta Hotel), 토론토 입장: 일반 관람객 대상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등록 또는 유료일 수 있음
K-POP 팬, K푸드 애호가, K뷰티 마니아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