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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의 휘발유 가격이 수요일 아침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지역 분쟁 격화로 국제 유가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컨설팅 회사 En-Pro International의 수석 석유 분석가 Roger McKnight는 CP24와의 인터뷰에서 토론토 휘발유 가격이 밤새 리터당 약 2센트 상승해 1.56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이 2월 28일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시작한 이후 토론토 휘발유 가격이 약 22센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맥나이트는 “이 사태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며 “분쟁이 어디까지 확산되고 어떤 국가들이 개입하느냐에 따라 에너지 시장의 향방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긴장의 핵심 지역인 Strait of Hormuz는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연결하는 전략적 해상 통로로,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약 20%가 이곳을 통과한다. 최근 이란이 이 해협을 사실상 봉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국제 유가는 전쟁 발발 이후 급등세를 보였다. 월요일에는 배럴당 약 118달러까지 상승했다가 화요일에는 약 84달러로 하락하며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Group of Seven(G7) 에너지 장관들은 화요일 전화 회의를 열어 급등하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하루 전 열린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전략 비축유 방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맥나이트는 비축유 방출이 유가를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G7이 어떤 조치를 논의하겠지만 정치적인 상징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며 “단기간에 석유를 방출한다고 해서 현재의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일부 에너지 전문가들은 토론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다만 맥나이트는 중동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장기적인 가격 전망은 매우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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