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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TA 곳곳 도로 침수…토론토에 폭우·천둥번개 예보 2026-03-11 09:50:3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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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서 가디너 고속도로를 비롯한 GTA(토론토 광역권) 도로 곳곳에서 국지적인 침수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수요일 토론토와 온타리오주 일부 지역에는 폭우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되며, 도로 곳곳에서 물 고임과 침수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토론토에 강우 경보(황색 경보)를 발령했으며, 이날 2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CP24 기상캐스터 빌 쿨터(Bill Coulter) 는

“오전 중반부터 늦은 오후까지 비가 간헐적으로 이어지며 하루 종일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미 포화된 지면에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 물웅덩이와 국지적 침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토 경찰은 요크 스트리트 인근 가디너 고속도로, 로렌스 애비뉴 이스트 인근 레일사이드 로드, 버치마운트 로드와 헌팅우드 드라이브, 노스라인 로드와 오코너 드라이브 등 여러 지역에서 침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도로 상황에 맞게 운전해 달라”며

“목적지까지 이동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남쪽 방향 앨런 로드에서 로렌스 애비뉴 웨스트로 이어지는 진출로의 우측 차선도 침수로 인해 통행이 차단됐다.

 

또한 웨스턴 로드 인근 401번 고속도로 서쪽 방향 급행 차선과 400번 고속도로 동쪽 방향 집산로에서도 침수가 보고됐다.

 

경찰은 이날 강과 개천의 물살이 평소보다 빨라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하천 주변 접근을 자제할 것을 경고했다.

 

한편 오전 7시경 TTC는 침수로 인해 504번 킹 스트리트카가 더퍼린 루프(Dufferin Loop) 구간을 일시적으로 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정상 운행이 재개됐다.

 

토론토시는 지하실 침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 당국은

“저지대 배수구 점검과 청소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만km가 넘는 하수관에 대해 연중 점검과 유지보수를 실시해 폭우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캐스터 쿨터는 이번 폭우 이후 최근 이어진 이상 고온 현상도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요일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마지막 날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비가 동쪽으로 빠져나간 뒤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다시 겨울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주말에는 눈이나 진눈깨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일요일에도 비슷한 강수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환경청은 토론토의 수요일 최고 기온을 15°C, 이후 목요일 3°C, 금요일 4°C, 토요일 5°C로 예보했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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