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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Greater Toronto Area의 휘발유 가격이 급등했다.
금요일 기준 토론토 및 GTA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3.9센트로 전날보다 7센트 상승, 2024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가격, 기존 공식 안 따른다”… 시장 불안 확대 에너지 분석업체 En-Pro International의 수석 분석가Roger McKnight는 최근 가격 흐름이 기존 패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CityNews와의 인터뷰에서 “주유소 가격은 보통 도매 가격을 하루 정도 시차를 두고 반영하지만, 현재는 이러한 규칙이 거의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경은 중동 분쟁… 공급 불안 심화 이번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 이후 격화된 이란과의 긴장이다.
이란은 세계 석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Strait of Hormuz 일부 구간에서 유조선 운항을 제한하거나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공급 차질 우려가 즉각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과거와 유사한 상승 국면 토론토에서 이보다 높은 가격은 2024년 4월 리터당 178.9센트까지 올랐을 때였다.
당시에는 -연방 탄소세 인상 -여름철 수요 증가 -지정학적 긴장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
“정상화까지 수개월”… 단기 하락 기대 어려워 Queen’s University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의 Warren Mabee는 가격이 빠르게 안정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그는 “분쟁이 즉시 종료되더라도 가격이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최소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캐나다가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구조 속에서 국제 유가 영향을 직접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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