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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류 열풍, 한국문화축제(K-Fest)로 다시 타오른다.
올여름 토론토 시민들에게 한류의 매력을 선보일 ‘토론토 한국문화축제(K-Fest)’가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노스욕 멜 라스트만 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K-POP 댄스 배틀 ▲라이브 공연 ▲전통예술 무대 ▲한국 음식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개방돼 토론토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K-Fest는 매년 다문화 도시 토론토의 특성을 반영해, 한국 문화를 넘어 다양한 문화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한류가 토론토의 문화적 다양성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torontokfest.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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