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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광역토론토지역(GTA)에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이 예보되면서 서리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환경청은 4월 하순 이례적인 한기 유입으로 남부 온타리오 전역에 황색 단계 서리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주의보는 목요일 오전 발효됐으며, 밤부터 금요일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 또는 영하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당국은 맑은 하늘과 차가운 공기가 결합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서리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토론토 포함 GTA 전역 영향…저지대 중심 피해 가능성 주의보는 토론토를 비롯해 미시소거, 브램턴, 마크햄, 리치먼드 힐, 벌링턴, 오크빌, 해밀턴, 나이아가라 등 GTA 및 남부 온타리오 주요 지역에 적용된다.
특히 저지대나 바람이 약한 지역은 기온이 더 빠르게 떨어질 수 있어 서리 피해 위험이 높다. 당국은 화분 식물을 실내로 옮기거나 야외 식물을 덮개로 보호하는 등 대비를 권고했다.
주말까지 쌀쌀한 날씨 지속…일부 지역 눈 가능성 이 같은 한기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은 10도 안팎에 머물고, 밤에는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날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은 낮 최고 기온이 약 9°C, 최저 기온은 0°C 안팎으로 예상되며, 토론토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눈발이 날릴 가능성도 제기됐다. 토요일에는 비와 함께 최고 8°C 수준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일요일 역시 10도 초반의 기온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주에도 변덕 날씨…“봄 기온 회복은 지연” 기상 당국은 다음 주 들어 낮 기온이 두 자릿수를 회복하겠지만, 비가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계절 전환기 특성상 급격한 기온 변화가 반복되고 있다며, 특히 농작물과 정원 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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